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있는 범죄단지 '웬치'에서 조직원들이 새벽을 틈타 승합차와 버스를 타고 대피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을 YTN 현지 취재진이 포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6일) 새벽 시아누크빌에 있는 대규모 웬치에서는 조직원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승합차가 줄지어 빠져나오고 경비원들이 차량 검문을 진행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안에서 걸어 나오는 사람들은 바깥에서 대기하던 대형버스에 올라타 함께 이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관계자는 당국이 조만간 단지를 단속할 것이라는 얘기가 웬치 내부에도 돌면서 미리 범죄 등에 쓰인 장비 등을 가지고 피신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01622405996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